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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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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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오 음악감독이 참여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상영은 영화의 공식 공개에 앞서 작품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홍수는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김다미와 박해수가 출연해 강렬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영화는 2025년 9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과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부산 주요 상영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거대한 홍수에 잠긴 아파트와 그 속에 희미하게 비치는 인물의 실루엣을 담고 있으며, “세상이 끝나는 날, 인류를 위한 단 하나의 선택”이라는 문구가 더해져 영화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대홍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12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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